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20년 하반기 (문단 편집) === 248회 === * 태건[* [[외래어 표기법/영어|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테건(Tegan)인데, [[음차|원어 발음을 한자 발음으로 음차한 것]]이다. [[太|클 태]]에 하늘 건자를 쓰는데, [[택시 기사]]의 이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원어 표기의 어원은 예쁘다를 뜻하는 [[웨일스어]]이다.]: 본명은 테건 스미스. 미국 출신. 어릴 때부터 체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온 그녀는 2006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친구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가 서울에서 살게 되었으나, 2013년에 부산으로 여행을 가서 본 바다 수영에 반해 거주지를 옮기게 되었다. 출연 당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살고 있었으며[* 방송에서 사례자가 거주지를 [[수영동]]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광안동에서 살고 있었다. 다만, 수영동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편이다. --홍석천이 사례자에게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동에서 사냐?'며 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체육 동호회 활동과 방송 활동 등을 하고 있었다. 수영 동호회에 참석하러 [[해운대해수욕장]]에 간 사례자가 준비운동을 한 다음 수중 방파제 등표가 있는 곳까지 헤엄쳤다 돌아왔다. 아침에 집에서 식사를 만든 다음 반려묘를 데리고 테라스로 나와서 식사를 했으며, 집안을 정리하다 자신이 받은 상들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각종 대회에서 5위 이내로 입상한 적이 있었는데, 가방에서 꺼낸 메달들 가운데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대회(아이언맨)[* 수영으로 3.8㎞, 사이클로 180㎞, 마라톤으로 42.2㎞(정확히 말하면 42.195㎞지만.).]에서 받은 메달과 보스턴 마라톤 메달, [[제주도]] 트레일 런 메달 등등도 있었다. 새벽 5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서 [[동래구]] [[사직동(부산)|사직동]]에 위치한 [[http://naver.me/IDE5a3Jd|한 사이클 동호회]]를 방문해 훈련을 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한 사례자가 중 · 고등학교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혼인을 앞둔 한 여교사가 집을 구하지 못 했다는 얘기에 [[망미동]] 소재 모 아파트를 추천해주었다. --[[주공아파트]]를 추천한 거 아냐?-- 한 명이 태블릿 PC로 단어를 보여주면 나머지 참가자들이 설명을 하고, 이를 사례자가 맞히는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한 남교사[* 출연 당시 [[대청중학교(부산)|대청중학교]] 근무.]가 '우리도 재밌게 수업을 하고 학교로 돌아가서 바로 아이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많이 준비해서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다.'며 평가했다. [[http://naver.me/FuiqoYi2|좌동재래시장]]을 방문한 사례자가 상인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다음 [[부산영어방송|부산영어방송재단]]으로 가서 편집과 대본 작성을 하고 [[https://www.befm.or.kr/program/main.php?pg=travelbug|방송]]에 [[https://www.befm.or.kr/program/template.php?midx=89&pg=travelbug&cn=BRING&mode=view&page=1&intnum=24626|출연했다]][* 원래 그녀가 방송인이 되고자 했다가 30대로 접어들면서 포기했던 것을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 근무하던 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뒤늦게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재송동]]에 위치한 [[더샵센텀스타|한 초고층 아파트]]에 사는 할아버지를 만난 그녀는 할아버지가 영문을 읽으면 이를 한국어로 해석해서 읽었으며, [[관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남천동(부산)|남천동]]에 위치한 [[메가마트#s-6.1]] [[http://naver.me/F8RirZt0|남천점]]내 [[맥도날드#s-5]] 매장 앞에서 동료를 만난 사례자가 채소, 고기, 과자 등을 샀으며, 다음날 아침부터 집안에서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여자 동료가 사례자의 집을 방문해서 [[티슈#s-2|화장지]]를 주었으며, 남자 동료가 찾아와서 식탁보를 깔아주었다. 숯에 불을 피우려고 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남자 동료가 찾아와서 불을 피워주었다. 이들은 스테이크와 닭볶음탕으로 식사를 했는데, 여자 동료가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냐는 질문에 사례자가 대회에 참가하려고 혼인을 취소했다가 남자 친구가 불만을 갖고 헤어진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만난 남자 동료가 [[비자/대한민국#s-4|F-2-7 비자]][* 점수제에 따른 우수 전문 인력. 사실상 영주권에 해당하며, 시험 성적 등 일정치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한다.]를 받고 살라고 해서 비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경남]] [[밀양시|밀양]]에서 열린 [[http://cafe989.daum.net/_c21_/recent_bbs_read?grpid=1FxP4&fldid=kYv1&contentval=00007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7&page=16&prev_page=0&listnum=20|2종 경기 대회]]에 참가한 사례자는 9㎞를 34분만에 달렸으며, 서둘러 다음 코스를 준비한 다음 자전거를 타고 63㎞를 달렸다. 몇몇 참가자들이 탈진한 상황에서도 사례자가 제 기량을 유지하면서 달리다 체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세 번째 코스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한 그녀는 3시간 40분 30초를 기록해 [[http://cafe989.daum.net/_c21_/recent_bbs_read?grpid=1FxP4&fldid=kYv1&contentval=0000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0&page=13&prev_page=0&listnum=20|여성 부문에서 3위로 입상했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에서 동호인들이 선상 파티를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396회에서 근황이 소개되었다. 방송 이후 철인 3종 경기에 집중한 결과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직장 생활도 계속 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몇몇 사람들이 사례자를 보고 이웃집 찰스에 나온 사람임을 알아봤으며, [[부산문화방송|부산MBC]]의 [[https://www.youtube.com/live/CpTHQt8zY5Q?feature=share&t=749|한 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을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